[핫클릭] 1만8천원' 배짱…레고랜드 비싼 주차요금 도마 위 外<br /><br />▶ 1만8천원' 배짱…레고랜드 비싼 주차요금 도마 위<br /><br />강원 춘천시 중도에 들어선 레고랜드가 어린이날 개장 이후 열흘이 지난 가운데 비싼 주차요금이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.<br /><br />주차장의 경우 1시간까지는 무료이나 이후에는 하루 요금 기준으로 무조건 1만8천 원을 부과하는건데요.<br /><br />다른 테마파크의 하루 주차요금보다 비싼데다 경차와 장애인 차 등에 주어지는 감면 혜택도 전혀 없습니다.<br /><br />논란이 일자 레고랜드 측은 임대료와 운영비 등을 고려한 것이라고 해명했는데요.<br /><br />한 레고랜드 관계자는 "이용객들이 불만을 토로하는 부분에 대해 다각적인 개선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"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▶ 루나·테라 권도형 집 찾아간 BJ…"보상계획 있어야"<br /><br />가상화폐 루나와 테라의 폭락 사태 후 발행업체인 테라폼랩스 권도형 대표 집에 찾아가 초인종을 누르고 사라졌던 아프리카TV BJ가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.<br /><br />어제(16일) 서울 성동경찰서에 출석한 피의자는 취재진에게 "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"면서도 "권 대표가 공식 사죄하고, 보상 계획을 말해야 한다"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달 12일 권 대표 자택에 찾아가 초인종을 누르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.<br /><br />A씨는 최근 가격이 폭락한 루나와 테라에 투자해 20억∼30억원 정도 손실을 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▶ 1년만에 회삿돈 19억 횡령해 도박 탕진…직원 구속<br /><br />1년만에 회삿돈 약 19억원을 빼돌려 도박에 탕진한 화장품업체 전직 영업직원이 구속됐습니다.<br /><br />서울 성동경찰서는 지난 13일 클리오 직원으로 일했던 40대 남성 A씨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업무상 횡령 혐의로 구속했습니다.<br /><br />영업부서 과장급으로 근무한 A씨는 지난해 초부터 올해 초까지 홈쇼핑 화장품 판매업체에서 받은 매출액 일부를 자신의 통장에 빼돌리는 수법으로 18억9천만원가량을 횡령한 혐의를 받습니다.<br /><br />A씨는 횡령액을 인터넷 도박에 탕진해 추징이 어려운 상황으로 확인됐습니다.<br /><br />#루나 #아프리카TV_BJ #클리오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